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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머리카락를 지키키 위해 탈모에 좋은 영양제를 알아봅시다

체리블랙 2021. 6. 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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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리블랙 입니다.

지난번에는 < 정력에 좋은 영양제 >에 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 탈모에 좋은 영양제 >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탈모 증상이 있으면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요

탈모 증상에 대한 원인도 의학계 연구에서 여러 가지 유형으로 제시되는데요

< 탈모에 좋은 영양제 > 에 대해서 작성하기 전에 탈모증 상의 원인과 종류를 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탈모때문에 고충을 가진 연예인 박명수

 

 

 

연예인 김광규의 가발착용사진 머리카락의 중요성

 

 


 

사실 탈모증상의 원인은 현대 의학과 생물학에서 완벽하게 설명할 방법은 없다고 해요 

그래도 원인을 몇 가지 꼽아보면 크게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 라고 합니다

직접적인 원인까지는 아니지만 기타 부차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나 계절의 영향도 있고 

흔하게 알려진 성인병인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도 머리카락이 빨리 빠지게 하는 영향이 있다고 하네요

한때 잦은 샴푸로 인한 모근의 약화도 원인으로 지적되었던 적이 있어서 

노푸 ( No Poo )라는 머리 감는 방법도 유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푸 ( No Poo ) 라는 머리 감는 방법은 위생적으로도 더 좋지 않을 수 있고 

탈모 방지하는 방법으로써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가진 체질도 원인으로 보는데 몸의 열이 많아서 

열들이 체내의 머리 쪽으로 향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앞서 말한 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와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탈모 증상은 큰 차이를 보이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탈모증상은 대부분 원형탈모이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한 탈모는 보통 이마선이나 정수리부터 진행이 되고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런 경우에는 유전이 근본적인 원인이고 생활 습관이나 건강상태 , 환경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등은 

유전으로 인한 근본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 증상을 점점 더 악화시키는 2차적인 간접요인일 뿐이라 합니다

많이들 들어보신 말 중에 남성호르몬과 DHT 또한 탈모의 절대적인 조건이 되지 않고

DHT는 남성 호르몬이 많다고 그대로 변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 많은 사람도 DHT로 잘 변환되지 않는 체질이라면 탈모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반대로 남성호르몬이 적은 사람도 DHT로 활발히 변환되는 체질이라면 탈모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DHT가 아무리 많더라도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탈모가 생길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  탈모 유전자 란 : DHT와 모낭세포의 특정 부분을 결합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하게 만드는 유전자입니다.  ]

남성형 탈모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전과 DHT로 이 두 가지 원인이 동시에 작용해야만 탈모 증상이 발현됩니다

DHT는 탈모 유전자를 지닌 사람의 모낭에 작용해서 모낭을 위축시키고 모발의 성장기를 단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다름 아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효소에 의해서 변환된 물질입니다.

그래서 시중에 병원 처방을 통해서 사용하는 탈모 치료제가 하는 역할은 

DHT의 생성을 억제해서 모낭 위축에 따른 모발 연모화 및 탈모를 막는 원리랍니다.

 

알려진 탈모의 종류

 


 

 

 

 

 

 

탈모증상의 원인과 종류에 대해서 위의 내용에서 먼저 알아봤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 탈모에 좋은 영양제 >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 가져봅시다

 

 


 

1. 비오틴 ( Biotin )

 

 

시중에 판매되는 비오틴 영양제의 모습

 

비오틴 ( Biotin ) 이란

사전적 의미에서 인용하여 설명드리면 수용성 비타민 B군으로 비타민B7 , 비타민 H으로 부르는 

비타민의 일종이고 코엔자임 R 이라고도 칭한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오틴 ( Biotin ) 을 사용한 몇 차례의 임상실험에서 보고된 사례 중에 

수개월 동안 비오틴 ( Biotin ) 을 사용함으로써

탈모증상의 개선과 손톱의 강도가 튼튼해지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알려진 사례 중에서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었다고 하고

국내 연구결과에서도 콜레스테롤이 좋아지고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지방성분을 공급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비오틴이 결핍되면 탈모증 외에도 피부 발진 , 지루성 피부염 , 결막염 ,

우울증 , 무기력증 , 근력 저하 등 신경학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2. 쏘팔메토 ( Saw Palmetto )

 

 

 

아열대 지방의 식물에서 추출하는 쏘팔메토 열매

 

 

 

두 번째로는 < 정력에 좋은 영양제 > 에 대해 포스팅할 때도 설명했었던 쏘팔메토 ( Saw Palmetto ) 입니다

쏘팔메토 ( Saw Palmetto ) 가 가진 효능은  DHT라는 변형 남성호르몬의 

합성을 방해해서 전립선에 좋다고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설명했었는데요

DHT는 탈모 증상과도 연관이 있는 호르몬입니다

쏘팔메토 ( Saw Palmetto ) 는 DHT가 테스토스테론에 합성되는 것을 방해해서 탈모방지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도 챙기고 탈모 증상도 예방할 겸 챙겨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3. L-시스테인 ( L-Cysteine )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L-시스테인 영양제의 모습

 

 

L-시스테인 ( L-Cysteine ) 은 수년 전에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었던 영양제입니다

L-시스테인 ( L-Cysteine ) 을 복용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고 손톱 발톱과 머리카락이 

튼튼해진다는 입소문을 탔기 때문인데요

그로 인해서 일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는 L-시스테인 ( L-Cysteine ) 영양제가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정도로 열풍이 불었다 합니다

L-시스테인 ( L-Cysteine ) 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이고 체내의 손톱 , 발톱 , 머리카락 , 

피부를 구성하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항염 작용을 하고 뇌에도 영향을 주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모든 항산화 물질의 어머니 ' 라고도 불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시스테인 ( L-Cysteine ) 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글루타민 , 글리신과 함께 글루타티온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중추 신경계에 영향을 끼치는 글루타메이트 수준 조절에 관여하고 신체의 손톱 머리카락

피부의 주요 단백질에서도 발견이 되고 비오틴 ( Biotin ) 을 포함한 특정 영양소를 대사 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비오틴 ( Biotin ) 과 L-시스테인 ( L-Cysteine ) 을 병행해서 섭취하면 

탈모 증상 개선에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 탈모에 좋은 영양제 > 포스팅을 마칩니다

제가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이 많이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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